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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소상공인 라이브커머스 활성화 지원사업 추진

등록 2022.10.05 10: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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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개 업체 모집…상품기획·연출·상세페이지 제작 등 진행과정 지원

【대전=뉴시스】대전시청 전경.

【대전=뉴시스】대전시청 전경.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는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지원을 위해 '소상공인 라이브커머스 활성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오는 25일까지 40개 업체를 모집해 실시간 방송 판매에 필요한 상세 페이지와  도입부 영상 제작, 제품홍보 컨셉 및 촬영현장 연출, 전문 쇼호스트 진행 등 라이브커머스 진행에 필요한 전반적인 사항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대전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으로 식품과 가공식품, 공산품, 기타 서비스 등 온라인판매 가능 제품을 보유하고 있는 업체다. 선정위원회에서 적극성과 상품성 등을 평가해 고득점자 순으로 선정한다. 

희망하는 업체는 참가신청서와 수행계획서, 국세 및 지방세 완납증명서, 상공인확인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시와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유철 시 소상공정책과장은 "일반상품부터 서비스상품까지 다양한 상품군을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판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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