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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관광공사, UCLG와 함께하는 2022 대전재즈페스티벌 개최

등록 2022.10.05 11: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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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정상급 재즈 뮤지션 출연 재즈의 향연

[대전=뉴시스] 2022 대전재즈페스티벌 포스터.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2022 대전재즈페스티벌 포스터.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관광공사는 9일부터 이틀간 대전엑스포과학공원 물빛광장에서 'UCLG와 함께하는 2022 대전재즈페스티벌'을 연다고 5일 밝혔다.

국내외 정상급 재즈 뮤지션 6개팀이 참여하여 대전시민뿐만 아니라 2022 UCLG 총회를 위해 대전을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가을밤 재즈 향연을 선보인다.

첫날 '배장은 리버레이션 프로젝트’의 공연을 시작으로, 유니크노트 재즈밴드, 해외팀으로 ‘Manuel Weyand DrumBop Quartet’가 환상적인 사운드를 선사한다.

둘째 날에는 캐나다 뮤지션인 제임스 장과 재즈밴드 자스무지쿠스가 함께 팀을 이룬 제임스 장 & Jass Musicus' 가 나서 재즈 명곡과 신나는 탭댄스의 세계를 펼치고, 남성재즈 보컬리스트 윤덕현과 국내 최정상 연주자들로 구성된 ‘Yoon Jazz Band & 이정식' 등이 재즈와 가요, 골든팝을 연주한다. 

민병운 대전관광공사 사장권한대행은 "2022 대전 UCLG총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고, 꿀잼도시로서의 도시 이미지를 높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선보이겠다"고 했다. 

2022대전 UCLG 총회는 10월10일부터 14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DCC)일원서 '위기를 이겨내고 미래로 나아가는 시민의 도시'를 슬로건으로 열린다.

대전관광공사는 총회 기간 동안 엑스포과학공원 일원에서 한빛탑 미디어파사드와 음악분수, 시원한 맥주와 다양한 대전 음식을 즐길 수 있는 ‘한빛야시장’, 음악공연이 어우러지는 ‘UCLG 웰컴축제'를 잇따라 열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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