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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천 현대엘리베이터 대표, 대한승강기협회장 선임

등록 2022.11.17 11:5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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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총회서 2대 협회장으로 선임

[서울=뉴시스] 조재천 대한승강기협회 2대 협회장(사진=대한승강기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조재천 대한승강기협회 2대 협회장(사진=대한승강기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오제일 기자 = 조재천 현대엘리베이터 대표가 사단법인 대한승강기협회 2대 협회장으로 선임됐다.

대한승강기협회는 전날 열린 총회에서 ▲상근 부회장직 신설 등 협회 정관 개정(안) 승인 ▲초대 협회장 임기 만료에 따른 협회 신임회장 선출 등 2개 안건이 모두 가결됐다고 17일 밝혔다.

조 신임 협회장은 "승강기 산업은 제조, 설치, 유지관리에 이르기까지 대·중소기업 간 긴밀한 협력이 필요한 산업"이라며 "소통, 상생, 협력을 화두로 승강기 산업의 진흥과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단법인 대한승강기협회는 지난 2020년 10월 행정안전부 인가를 받아 출범했다. 오는 23일 2주년을 맞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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