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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문이 불여일견' 증평군, 전국 지자체·마을 벤치마킹 '우뚝'

등록 2022.12.01 13:2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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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증평군이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마을 등으로부터 벤치마킹 대상지가 되고 있다. (사진=증평군 제공) 2022.12.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증평=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증평군이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마을 등으로부터 벤치마킹 대상지가 되고 있다. (사진=증평군 제공) 2022.12.0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증평=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증평군이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마을 등으로부터 벤치마킹 대상지가 되고 있다.

1일 증평군에 따르면 11월24일 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 주관으로 부산지역 평생교육사 등 15명이 증평군평생학습관을 방문해 직무 역량강화 프로그램 운영을 살펴봤다.

지난 10월19일에는 박현국 경북 봉화군수와 관광부서 공무원 5명이 관광산업 아이디어를 찾으려고 벨포레 관광단지를 방문해 증평군 관계자의 설명을 듣고 시설을 둘러봤다.

증평군립도서관과 죽리마을에도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증평군립도서관에는 올해 경북 상주시 문화예술과와 영양교육지원청 등 8개 기관 51명이 방문했다.

 2014년 개관 이후 지금까지 100개 기관 1171명이 다녀가는 등 벤치마킹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증평읍 죽리마을은 올해 충남 서천군 금복리와 경기 여주시 덕평리 등 16개 마을·단체에서 405명이 찾았다.

2018년 이후 지금까지 5520명이 다녀가 마을만들기 모델이 됐다.

군 관계자는 "군 개청 20주년이 되는 내년엔 더 많은 지역과 단체에서 증평을 견학하도록 전국적 모델이 되는 다양한 사업을 발굴·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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