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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시민과 함께한 30년 부산의 미래를 연다'

등록 2022.12.05 09:3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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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시민과 함께한 30년 부산의 미래를 연다'


[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부산시설공단은 공단 30년 역사를 담은 기념백서 '시민과 함께한 30년 부산의 미래를 연다'를 발간했다.

기념백서는 제1부 '30년의 동행, 아름다운 결실', 제2부 '30년의 땀방울, 100년의 숲을 가꾸다', 부록인 제3부 '뜨거웠던 여정의 발자취와 자료로 보는 부산시설공단' 등 총 3부으로 구성됐다.

1부에는 부산직할시 주차관리공단으로 첫발을 내딛은 이래 '부산시 시설관리공단'과 '부산시설공단'으로 사명이 바뀌어가며 현재까지 이어온 공단의 시대별 주요 이슈들이 담겼다.

2부에는 현 경영진과 30년 영광의 주역인 주요 전임 이사장과 공단 선배들 인터뷰, 공단 전부서 소개를 비롯해 창립30주년 기념 수기공모전 수상작과 부산시민이 뽑은 공단 창립 30주년을 빛낸 뉴스, 부산시민이 전하는 축하메시지가 담겼다.  

부록인 3부에는 지난 30년 공단의 주요 사진과 현황 자료를 기술했다.

공단 이해성 이사장은 "어느덧 서른살 청년으로 성장한 우리 공단이 일기장을 30년만에 처음 썼다"며 "앞으로 일기는 시민 여러분께 더 나은 미래 부산을 안겨드릴 수 있도록 알차게 채워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념백서는 공단 홈페이지에서 전자책(e-book)으로 볼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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