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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 내일 가봉 외교·환경장관 회담…"기후변화·지역정세 등 논의"

등록 2022.12.06 14:54:25수정 2022.12.06 14:5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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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가나, 수교 60주년 계기 주요 현안 관련 의견교환

[서울=뉴시스] 배훈식 기자 = 임수석 외교부 대변인이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 브리핑실에서 정례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2.11.17. dahora83@newsis.com

[서울=뉴시스] 배훈식 기자 = 임수석 외교부 대변인이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 브리핑실에서 정례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2.11.1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최서진 기자 = 박진 외교부 장관이 오는 7일 미카엘 무싸-아다모 가봉 외교장관, 리 화이트 환경·산림장관과 회담을 갖는다.

임수석 외교부 대변인은 6일 정례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임 대변인은 "박 장관은 이번 회담에서 양국 관계, 산림·기후변화 대응, 실질 협력 증진, 지역정세, 국제무대 협력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회담은 올해 수교 60주년을 맞은 한-가봉 관계 발전의 초석이 될 것으로 외교부는 예상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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