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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오후부터 흐려져 낮 최고 13~15도…"일교차 유의"

등록 2022.12.08 05: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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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우장호 기자 = 제주시 이호동 말등대 뒤로 오묘한 빛깔의 저녁 노을이 지고 있다. (뉴시스DB) woo1223@newsis.com

[제주=뉴시스]우장호 기자 = 제주시 이호동 말등대 뒤로 오묘한 빛깔의 저녁 노을이 지고 있다. (뉴시스DB)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목요일인 8일 제주지역은 흐린 가운데 일교차 큰 날씨를 보이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는 서해 남부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고, 오후부터 흐리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6~8도(평년 4~7도), 낮 최고기온은 13~15도(평년 12~14도)로 전날과 비슷하게 분포하겠다.

특히 낮과 밤의 기온 차가 7도 내외로 큰 곳이 있겠으니 기온 변화에 따른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0.5~1m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금요일인 9일에도 흐린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측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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