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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정책 활동 알린다"…중랑구, ‘청년스러움 展’ 개최

등록 2022.12.07 16:5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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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중랑구, 2022년 청년정책 거버넌스 활동공유회 개최. (사진=중랑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중랑구, 2022년 청년정책 거버넌스 활동공유회 개최. (사진=중랑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서울 중랑구가 오는 14일부터 사흘간 중랑구청에서 2022년 청년정책 거버넌스 활동공유회 ‘중랑, 청년스러움 展’을 개최한다.

청년정책 거버넌스 활성화 사업은 중랑청년네트워크에서 제안한 사업들을 담당부서에서 검토하고 예산을 편성해 추진하는 것으로 올해는 ▲중랑청년네트워크 ▲1934청년시대 ▲사회적 고립청년 지원 ▲비기술 청년창업자 지원 ▲청년 식건강 함밥데이 ▲청년축제 등 6개 사업에 총 203명의 청년들이 참여했다.

이번에 열리는 활동공유회는 2020년 활성화 지원사업을 추진한 이래 처음 개최된다. 청년뿌리 사회적협동조합 주관으로 참여자들의 활동기록과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전시회와 함께 활동영상과 공연 감상, 강연이 열리는 활동공유회로 꾸며진다.

전시회는 14일부터 3일간 중랑구청 로비 1층에서 진행되고, 활동공유회는 15일 오후 7시에 열린다.

활동 영상과 밴드 공연, 클래식 연주 등을 감상하며 그동안 진행해온 청년활동을 기념하고, ‘세상을 바꾸는 시간’ 등에서 강의를 펼치고 있는 메타테인먼트 현승원 대표의 ‘나를 성장시키는 비밀’이라는 강연으로 마무리한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한 해 동안 청년들이 주체적으로 실행한 활동들을 이번 공유회로 모두가 함께 기념할 수 있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청년에게 힘이 되는 다양한 청년 지원 사업들을 발굴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랑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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