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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 사회복지 신년인사회' 참석…복지사 격려

등록 2023.02.06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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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 종사자에 대한 처우개선에 노력할 것"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달 30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신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출입기자단 신년간담회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3.01.30. myjs@newsis.com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달 30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신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출입기자단 신년간담회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3.01.3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재은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6일 오후 3시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에서 열리는 '2023년 서울 사회복지 신년인사회'에 참석한다.

오 시장은 약자 동행 특별시 서울을 위해 힘쓰고 있는 서울시 사회복지 종사자들을 격려한다.

서울 사회복지 신년인사회는 서울시 사회복지계 주요 인사가 한자리에 모여 사회복지계 발전을 모색하고, 교류를 통해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는 신년행사다.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와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에서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주요내빈 및 사회복지시설·기관 단체장 등 160여 명이 참석한다.

이날 오 시장은 사회복지사들이 일선 현장에서 사명감을 갖고 수행하는 복지서비스 덕분에 우리사회 약자로 소외된 분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음을 강조하며,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에 대한 안정적인 근무여건 조성과 처우 개선을 위해서도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는 격려사를 전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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