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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 화물 운송산업 정상화 방안 협의

등록 2023.02.06 05: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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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전진환 기자 = 성일종(왼쪽)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이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설명절 특별국민안전대책 당·정협의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3.01.17. amin2@newsis.com

[서울=뉴시스] 전진환 기자 = 성일종(왼쪽)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이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설명절 특별국민안전대책 당·정협의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3.01.1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재우 기자 = 국민의힘과 정부는 6일 공정한 시장질서 회복을 위한 화물 운송산업 정상화 방안 당정협의회를 개최한다. 이번 당정은 화물연대 집단 운송거부 사태 이후 화물 운송시장의 근본적 문제 해결을 위한 대안을 논의하는 것이 목적이다.

당정은 이날 오전 10시 국회에서 열린다. 국민의힘에서는 성일종 정책위의장과 송언석 원내수석부대표, 김정재 국토교통위 간사, 국토위 교통법안소위 소속인 강대식·박정하·서일준·정동만 의원 등이 참석한다. 정부에서는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김수상 국토부 교통물류실장 등이 참여한다.

당정은 김수상 교통물류실장으로부터 화물 운송산업 정상화 방안을 보고 받고 자유토론을 진행한다. 당정 관계자가 이후 합동 브리핑을 진행할 예정이다.

정부는 기존 안전운임제를 가이드라인 성격의 표준운임제로 개편을 추진하고 있다. 기존 안전운임제의 경우 운임구조와 명칭, 제재방식 등을 개편하고 운임위 구성 및 운영을 합리화한다는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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