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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대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 8년 연속 선정

등록 2023.03.22 08:5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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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 대상으로 '책 읽는 메타버스 크리에이터 교실' 운영

한성대 메타버스 도서관 내 독서클럽 발표대회 진행 모습. 사진 한성대 *재판매 및 DB 금지

한성대 메타버스 도서관 내 독서클럽 발표대회 진행 모습. 사진 한성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허서우 인턴 기자 = 한성대 학술정보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에 8년 연속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은 도서관에서 인문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지역 청소년들에게 4차 산업혁명 시대가 요구하는 인문학적 상상력과 과학기술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오는 8월부터 10월까지 지역 학생(고대부중, 한성여중)들을 대상으로 강연, 체험 및 탐방 등 학교별 8회 수업으로 '책 읽는 메타버스 크리에이터 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올해로 동 사업에 8년 연속 선정된 한성대는 그동안 낙산을 중심으로 한 마을 역사 체험, 증강현실(AR) 활용 삼선동 마을지도 그리기, 성북 100경 챗봇 실습 등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진행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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