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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 도서관 4층서 20대 여성 추락…병원서 치료 중

등록 2023.03.27 11:48:13수정 2023.03.27 11:5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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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는 범죄 정황 없는 것으로 파악돼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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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27일 서울 시내 한 사립대에서 20대 여성이 건물 밖으로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51분께 상명대 캠퍼스 내 도서관 건물 4층에서 A씨가 떨어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오전 7시15분께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고, 현재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아직까지 범죄 정황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 치료가 끝나면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상명대 관계자는 "아직 재학생인지 여부는 파악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상담전화 ☎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 129, 생명의 전화 ☎ 1588-9191, 청소년 전화 ☎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어플, 카카오톡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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