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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정신건강센터, 마음이음 힐링콘서트' 무료 개최

등록 2023.03.29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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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6일 '…해금 연주가 모선미·소프라노 정찬희

[세종=뉴시스]국립정신건강센터가 다음달 6일 개최하는 '마음이음(My) 힐링 콘서트' 포스터. (자료=국립정신건강센터 제공) 2023.03.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국립정신건강센터가 다음달 6일 개최하는 '마음이음(My) 힐링 콘서트' 포스터. (자료=국립정신건강센터 제공) 2023.03.2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이연희 기자 = 국립정신건강센터가 다음달 6일 오후 2시 서울 광진구 국립정신건강센터에서 '마음이음(My) 힐링 콘서트'를 무료로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 3년에 걸친 코로나 팬데믹, 이태원 사고 등으로 지친 우리 이웃의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연은 전통음악인 해금과 클래식 음악인 소프라노의 협연으로 진행된다. '해금여제'로 불리는 모선미 연주가는 조선시대 풍속화가 신윤복의 '월하정인'을 모티브로 한 동명의 곡 등을 연주한다. 여러 오페라에서 주연으로 활약한 소프라노 정찬희는 대중에게 친숙한 '밤의 여왕 아리아' 등 오페라, 뮤지컬 곡 등을 선보인다.

'마음이음힐링콘서트'는 사전예약 없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정신건강센터 홈페이지(www.ncmh.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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