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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협 대입상담교사단 372명 구성…무료 상담 제공

등록 2023.03.30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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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 추천 현직교사로 꾸려…31일 발대식

[서울=뉴시스]대입정보포털 어디가 홈페이지(adiga.kr) 화면. (자료=한국대학교육협의회 제공) 2023.03.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대입정보포털 어디가 홈페이지(adiga.kr) 화면. (자료=한국대학교육협의회 제공) 2023.03.3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경록 기자 =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가 372명으로 구성된 대입상담교사단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대입상담교사는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에서 추천을 받은 현직 교사들이다. 이들은 전화와 온라인 상담을 통해 수험생들에게 전문적인 대입정보를 안내할 예정이다.

전화 상담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운영한다. 온라인 상담은 연중 상시 운영되며, 대교협이 운영하는 대입정보포털 '어디가'(adiga.kr)에 상담을 문의하면 답을 제공받을 수 있다.

어디가 홈페이지에서는 대학과 학과별 입학 정보를 비교·검색할 수 있으며 학교생활기록부 성적과 대학수학능력시험 점수 등을 입력하면 1대 1 상담도 받을 수 있다.

대입상담교사단은 오는 31일 온라인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올해 대입상담교사단 운영계획뿐 아니라 2024학년도 대입전형 주요 내용이 공유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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