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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 [뉴시스Pic]

등록 2023.03.30 12:49:05수정 2023.03.30 12:5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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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영등포구청, 38세금징수과 관계자들이 30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시내 한 아파트단지에서 체납차량에 족쇄를 채우고 있다. 2023.03.30. kch0523@newsis.com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영등포구청, 38세금징수과 관계자들이 30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시내 한 아파트단지에서 체납차량에 족쇄를 채우고 있다. 2023.03.3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서울시가 30일 시·공무원 300여 명을 동시에 투입해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 차량에 대해 번호판 영치 등 집중 단속에 나섰다.

이날 영등포구에서는 구청 관계자와 서울시 38세금징수과 관계자들이 체납차량에 대한 번호판을 영치하고 족쇄를 채우는 등 단속을 벌였다.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서울시 자동차세 체납 차량 대수는 25만6000대로, 서울시 전체 등록 차량 319만2000대 대비 8.0%다.

자동차세 체납액은 609억원으로 전체시세 체납액 7228억원의 8.4%를 차지했다. 또한 주정차 위반, 버스전용차로 위반 등 자동차 관련 과태료 체납차량(체납액 30만원 이상 60일 초과)은 50만7000건, 668억원에 달한다.

서울시는 이번 단속에 앞서 지난 10일부터 열흘 간 체납자 중 거주불명자, 말소 또는 소유권이 이전된 차량, 기존 단속 중인 차량 등을 제외하고 9만8096대의 체납액 233만5100만원에 대한 사전 영치 예고문을  발송해 자진 납부를 안내했고 85억원의 자동차세를 징수했다.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영등포구청, 38세금징수과 관계자들이 30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시내 한 아파트단지에서 체납차량 번호판을 영치하고 있다. 2023.03.30. kch0523@newsis.com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영등포구청, 38세금징수과 관계자들이 30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시내 한 아파트단지에서 체납차량 번호판을 영치하고 있다. 2023.03.3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영등포구청, 38세금징수과 관계자들이 30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시내 한 아파트단지에서 체납차량 단속을 하고 있다. 2023.03.30. kch0523@newsis.com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영등포구청, 38세금징수과 관계자들이 30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시내 한 아파트단지에서 체납차량 단속을 하고 있다. 2023.03.3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영등포구청, 38세금징수과 관계자들이 30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시내 한 아파트단지에서 체납차량 번호판을 영치하고 있다. 2023.03.30. kch0523@newsis.com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영등포구청, 38세금징수과 관계자들이 30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시내 한 아파트단지에서 체납차량 번호판을 영치하고 있다. 2023.03.3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30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시내 한 아파트단지 내 체납차량에 영치증이 붙어있다. 2023.03.30. kch0523@newsis.com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30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시내 한 아파트단지 내 체납차량에 영치증이 붙어있다. 2023.03.3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영등포구청, 38세금징수과 관계자들이 30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시내 한 아파트단지에서 체납차량에 족쇄를 채우고 있다. 2023.03.30. kch0523@newsis.com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영등포구청, 38세금징수과 관계자들이 30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시내 한 아파트단지에서 체납차량에 족쇄를 채우고 있다. 2023.03.30. [email protected]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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