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3월 마지막 날' 광주·전남 698명 확진…누적 190만5736명

등록 2023.04.01 09:57:55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31일 기준…광주 339명·전남 359명

누적확진…89만7743명·100만7993명

'3월 마지막 날' 광주·전남 698명 확진…누적 190만5736명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3월의 마지막 날 광주와 전남지역에서 698여명이 코로나19 확진됐다.

1일 광주와 전남도 방역당국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광주 339명, 전남 359명(해외 1명)이다. 이들은 증상 정도에 따라 격리병상·재택치료 조치됐다.

또 코로나19 치료를 받던 중 숨진 확진자는 없어 누적 사망자는 광주 823명, 전남 991명이 유지됐다.

지난 2020년 2월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전날까지 누적 확진자는 광주 89만7743명, 전남 100만7993명 등 총 190만5736명으로 늘었다.

광주에서는 산발적 감염이 지속됐으며 입원치료 4명, 재택치료 339명이다.

전남은 확진자 359명 중 60대 이상이 126명(35.1%)이며 요양병원·요양시설 등 9개소에서 25명(7.0%)이 감염됐다. 4명이 입원치료를 받고 있다.

지역별로는 구례에서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으며 목포 69명, 순천 51명(해외 1명), 광양 50명, 여수 46명, 나주 22명, 곡성 16명, 영광 14명, 고흥 13명, 무안 12명 보성 11명, 화순 10명, 진도 7명, 해남 6명, 담양·장흥·영암 각 5명, 함평 4명, 강진·완도 각 2명, 신안 1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