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광주·전남 1130명 확진…누적 194만9539명

등록 2023.05.19 08:05:26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18일 기준…광주 512명·전남 618명

누적…91만8263명·103만1276명

[광주=뉴시스] 광주시보건환경연구원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검사.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광주시보건환경연구원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검사.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광주와 전남지역에서 1130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19일 광주와 전남 방역당국에 따르면 지난 18일 기준 코로나19 감염자는 광주 512명, 전남 618명 등 총 1130명을 기록했다. 이들은 증상 정도에 따라 격리병상·재택치료 조치됐다.

전날 확진자는 지난 17일 1299명(광주 619명·전남 680명)에 비해 169명 감소했다.

코로나19 치료 중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광주 832명, 전남 1007명이 유지됐다.

누적 확진자는 지난 2020년 2월 첫 확진자 발생한 이후 지난 18일까지 광주 91만8263명, 전남 103만1276명 등 총 194만9539명으로 늘었다.

광주는 3명이 입원 치료 중이며 재택치료 확진자는 512명이다.

전남은 전날 확진자 618명 중 60대 이상이 220명(35.6%), 요양병원·요양시설 13개소에서 22명(3.6%)이 감염됐다.

지역별로는 목포 104명, 순천 101명, 여수 92명, 광양 77명, 무안 41명, 나주 29명, 고흥 21명, 장성 20명, 영광 19명, 담양·화순 각 18명, 진도 12명, 영암 11명, 완도 10명, 보성·강진 7명, 곡성·구례·해남 각 5명, 함평 4명, 신안 2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