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광주·전남 봄비…30일까지 최고 80㎜ 예보

등록 2023.05.28 07:03:19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광주=뉴시스]신대희 기자 sdhdream@newsis.com

[광주=뉴시스]신대희 기자 [email protected]


[광주=뉴시스] 신대희 기자 = 28일 광주·전남에 대지를 적시는 촉촉한 봄비가 내리고 있다. 이번 비는 오는 30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기준 누적 강수량은 신안 홍도 6㎜, 구례 피아골 3㎜, 순천 2.9㎜, 광양 0.5㎜, 광주 0.3㎜, 여수 0.2㎜ 등을 기록하고 있다. 

광주·전남에는 오는 30일까지 30~8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29일부터 30일 새벽 사이에는 돌풍·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 내외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9~21도, 낮 최고기온은 21~24도 사이의 분포를 보이겠다.

광주기상청 관계자는 "시설물 관리와 육·해상 교통안전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