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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 맞춤형 창업교육 '스타트업 비기닝' 진행

등록 2023.06.02 09: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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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년 예비창업자 창업교육 지원

사진 서강대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 서강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허서우 인턴 기자 = 서강대 창업지원단과 창업진흥원·마포구청이 공동 운영하는 '마포구 중장년 기술창업센터'가 노사발전재단의 '서울중장년내일센터'와 함께 오는 15~16일 양일간 제2차 맞춤형 창업교육 '스타트업 비기닝'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본 프로그램을 통해 만 40세 이상의 예비(기술)창업자들에게 온·오프라인 형태로 창업의 개념과 실전 창업 과정의 로드맵을 도출하도록 교육할 예정이다. 교육 후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해 수상자에게는 최초 6개월간 무료로 사무공간을 제공한다.

이번 교육에서는 예비창업자가 실제 툴을 활용해 비즈니스 모델을 검증해 보는 ▲사업 타당성 분석(환경·시장·수익) ▲비즈니스모델 확립 ▲사업계획서 고도화 ▲성장단계별 정부지원사업의 로드맵을 구성함으로써 한층 더 깊이 있는 교육으로 예비창업자의 역량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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