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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9일 '지속가능발전교육 국제포럼'…5개국 참여

등록 2023.06.04 11:5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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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지구 살아있는 미래 위해 평생학습 역할 고민"

[서울=뉴시스]서울 은평구가 오는 9일 세계 각국의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를 초청해 '지속가능발전교육 국제포럼'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사진=은평구). 2023.06.04.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서울 은평구가 오는 9일 세계 각국의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를 초청해 '지속가능발전교육 국제포럼'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사진=은평구). 2023.06.0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조현아 기자 = 서울 은평구가 오는 9일 세계 각국의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를 초청해 '지속가능발전교육 국제포럼'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국제포럼에는 한국을 비롯해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아일랜드 등 5개국 6개 유네스코 학습도시가 참여한다. 포럼은 '푸른 지구를 살리는 길, 은평에서 시작합니다'라는 주제로 세계 각국의 지속가능발전교육 사례를 공유하고 미래를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사회는 유네스코국제평생교육기구(UIL) 라울 발데스코테라 부소장 대행과 서울여자대학교 신민선 교수가 맡는다. 반기문 제8대 UN 사무총장과 데이비드아초아레나 전 유네스코 국제평생교육기구 소장 등이 연사로 나선다.

포럼은 은평구청 5층 은평홀에서 9일 오후 2시 열린다. 포럼 참여를 희망하면 온라인 접수창구나 포스터 QR코드를 스캔하면 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푸른 지구가 살아있는 미래를 위해 필요한 평생학습의 역할을 고민하며 모두를 위한 유네스코 학습도시 은평을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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