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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모빌리티 소재부품기업 미래가치 창출' 설명회 개최

등록 2023.06.05 12: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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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M·대학·정부 연계 통한 지원 플랫폼 구축"

[서울=뉴시스] '소재부품장비협의체 사업단 설명회'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서울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소재부품장비협의체 사업단 설명회'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서울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예진 인턴 기자 = 서울대학교 소재·부품·장비협의체 사업단은 지난 2일 '모빌리티 소재부품기업 사업다각화 미래가치 창출 컨설팅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미래 모빌리티 산업에서의 주역인 소재부품 기업의 사업다각화와 미래가치 창출을 위한 플랫폼 기반 컨설팅 사업의 새로운 출범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관련 기업 및 협력기관 그리고 대학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서울대는 이번 사업을 통해 자동차 부품기업들이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서 경쟁력을 유지하고, 지속적인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대 관계자는 "국내 최초로 OEM(현대차그룹), 대학(서울대), 정부(과기정통부) 연계기반 통합 지원 플랫폼을 구축, 소재부품기업의 미래차 투자 여건 개선 및 자립 역량 강화를 통해 미래차 소재부품산업의 활력을 제고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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