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마포구 상가주택 4층서 화재…5명 대피·1명 이송

등록 2023.06.10 16:19:19수정 2023.06.10 22:10:04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42분 만에 완진…재산피해 2700여만원

소방당국 "정확한 화재 원인 등 조사 중"

[그래픽]

[그래픽]


[서울=뉴시스]박광온 기자 = 서울 마포구의 한 상가 주택 4층에서 화재가 발생, 주민 5명이 대피하고 1명이 병원에 이송됐다.

10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41분께 서울 마포구 대흥동의 한 상가주택 4층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 당국은 소방차 24대와 소방관 81명 등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불은 약 42분 만인 이날 오전 0시23분께 완진됐다.

이 불로 가재도구 등 약 2700만원 가량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또 70대 여성 1명이 연기 흡입으로 병원에 이송됐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