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대학서 폭발·총격…최소 20명 사망
주민 아부 이브라힘은 전화로 신화통신에 "이번 사건으로 학생들이 학교 건물 밖으로 피신했으며 주변 상점들은 안전을 위해 문을 닫았다"고 말했다.
현지 경찰은 상황을 통제하기 위해 현장에 긴급 출동했으며 학교 접근을 금지하고 있다. 나이지리아 치안의 주요 위협 세력인 극단주의 무장단체 보코하람이 이번 폭발과 총격 사건의 배후인지는 불확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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