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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朴대통령, 국민경제자문회의 주재…내년 경제방향 논의

등록 2014.12.22 08:45:52수정 2016.12.28 13:5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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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영욱 기자 = 15일 오전 청와대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14.12.15.  mirage@newsis.com

【서울=뉴시스】김형섭 기자 = 박근혜 대통령은 22일 오전 청와대에서 제6차 국민경제자문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 연석회의를 개최하고 내년도 경제정책 방향 등을 논의한다.

 이날 회의는 지난 8월26일 열린 5차 회의 이후 4개월만으로 경제관계장관회의와 연석회의로 열리는 것은 지난 2월 4차 회의 이후 약 10개월만이다.

 회의의 슬로건은 '경제도약 이끄는 구조개혁, 중앙·지방 상생의 재정개혁'으로 현정택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 등 25명의 위원들과 최경환 기획재정부 장관 겸 경제부총리, 황우여 교육부 장관 겸 사회부총리, 새누리당 주호영 정책위의장·강석훈 정책위부의장 등 150여명이 참석한다.

 회의에서는 우선 첫번째 안건으로 '2015년 경제정책 방향'과 관련해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의 틀 안에서 경제 재도약을 위한 과감한 구조개혁과 구체적인 실행방안 등이 보고되고 관련된 토의가 있을 예정이라고 청와대는 전했다.

 또 두번째 안건으로는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간에 상생을 목표로 재정제도 개혁을 모색하는 '국가-지자체의 재정관계 재정립 방안'이 보고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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