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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휴일 전국 맑고 곳곳 무더위…서울 최고 30도

등록 2016.06.25 17:43:18수정 2016.12.28 17: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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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동민 기자 = 전국적으로 초여름 날씨를 나타낸 31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나무 그늘 아래서 시원하게 휴식을 취하고 있다. 2016.05.31. life@newsis.com

【서울=뉴시스】김현섭 기자 = 휴일인 26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25일 "내일 남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며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강원도는 오후에 구름이 많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19도, 인천 19도, 수원 19도, 춘천 17도, 강릉 20도, 청주 18도, 대전 18도, 전주 18도, 광주 19도, 대구 19도, 부산 20도, 제주 21도 등으로 예상된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30도, 인천 27도, 수원 30도, 춘천 29도, 강릉 27도, 청주 30도, 대전 30도, 전주 29도, 광주 30도, 대구 31도, 부산 28도, 제주 28도 등으로 관측된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5m로 일 것으로 예측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이 30도 내외로 오르면서 덥겠으니 건강관리에 주의가 요구된다"고 당부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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