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 6월까지 취업 대특강…면접 대비 전략 등

특강 모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대전대학교는 취창업진로역량개발원이 지난달 28일부터 오는 6월 4일까지 재학생 진로·취업 지원과 취업 인식개선 등을 위해 ‘취업 대특강’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2024학년도 대학혁신지원사업’ 일환으로 취·창업 기회 확대를 위해 운영된다.

지난달 28일 올해 취업기상도 및 채용 트렌드 특강을 시작으로 이달 16일 상반기 입사지원서 완전 정복이 열렸다. 내달 99일 면접관에게 호감을 주는 면접 대비 전략과 6월 4일 취업 정보를 활용한 'AP'(Action-Plan)설계가 이어진다.

취창업진로역량개발원은 오는 12월까지 ‘취업 대특강’을 비롯, 취업대비실전과 인적성검사 및 면접역량 강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이어간다. 이를 통해 취업 마음가짐과 취업시장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대학 관계자는 "최근 채용시장이 얼어붙으면서 많은 학생들이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며 "대전대는 학년별 맞춤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 학생들의 단계별 취업역량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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