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아침 간편식 제공 서거석 교육감 "학교생활을 즐겁게"

등록 2024.04.26 12:47:05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서거석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이 26일 아침 간편식을 제공하는 전주용소중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에게 간편식을 나눠주고 교직원들을 격려했다.2024.04.26.(사진=전북교육청 제공)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서거석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이 26일 아침 간편식을 제공하는 전주용소중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에게 간편식을 나눠주고 교직원들을 격려했다.2024.04.26.(사진=전북교육청 제공)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서거석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이 26일 아침 간편식을 제공하는 전주용소중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에게 간편식을 나눠주고 교직원들을 격려했다.

도교육청은 아침 결식 학생들에게 간편식을 제공하는 '아침 결식 개선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을 신청한 15개 중학교 학생 1375명에게 지난달부터 간편식을 제공하고 있다.

전주용소중은 전북먹거리통합지원센터, 전주지역자활센터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이달 1일부터 매일 아침 200여 명의 학생에게 지역 농산물로 만든 건강한 아침 간편식을 제공하고 있다.
 
실제 아침 간편식은 제공은 학생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학교생활을 하는 데 큰 힘이 되고 있다.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서거석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이 26일 아침 간편식을 제공하는 전주용소중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에게 간편식을 나눠주고 교직원들을 격려했다.2024.04.26.(사진=전북교육청 제공)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서거석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이 26일 아침 간편식을 제공하는 전주용소중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에게 간편식을 나눠주고 교직원들을 격려했다.2024.04.26.(사진=전북교육청 제공)

서 교육감은 아침을 먹는 학생들과 담소를 나눈 뒤 봉미자 교장 등 이 학교 관계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범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아침밥은 청소년기 학생들의 건강에 매우 중요하다"면서 "아침 간편식의 질적 향상을 위해 더 좋은 식재료를 활용해 맛과 건강을 모두 충족시킬 수 있도록 지자체, 유관기관과의 협력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