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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위, 17일 소설가 김연희 등과 사이버문학광장 개최

등록 2017.01.13 10: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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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오는 17일 오후 서울 대학로 예술가의집 예술나무카페에서 '사이버문학광장 문장의 소리' 새해 첫 공개방송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2017.1.13(사진=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박정규 기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오는 17일 오후 서울 대학로 예술가의집 예술나무카페에서 '사이버문학광장 문장의 소리' 새해 첫 공개방송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사이버문학광장 문장의 소리'는 2005년부터 시작된 문학 전문 라디오 프로그램으로 지금까지 약 480여회 진행됐다.

 공개방송에는 첫 책을 출간한 소설가와 시인을 초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시인 김지녀가 진행하는 '작가의 방' 1부에는 2013년과 2014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차세대 예술인 육성사업(AYAF) 문학분야에 선정되고 지난해 11월 첫 번째 소설집 '너의 봄은 맛있니'를 출간한 소설가 김연희가 초대손님으로 출연한다.

 '작가의 방' 2부에는 제35회 '김수영문학상'을 수상하고 지난해 12월 첫 시집 '감은 눈이 내 얼굴을'을 출간한 시인 안태운이 출연한다.

 뮤지션 양양이 진행하는 '어제의 단어, 오늘의 멜로디'에는 싱어송라이터 최고은이 출연해 라이브 공연을 선보인다.

 '사이버문학광장 문장의 소리'는 사이버문학광장 홈페이지(http://munjang.or.kr), 유튜브, 팟캐스트, 팟빵에서 들을 수 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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