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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정식품, 심장병 환자 돕기 후원금 전달

등록 2015.03.04 09:36:16수정 2016.12.28 14:3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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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민기 기자 = 베지밀을 판매하는 정식품은 지난 3일 한국심장재단에 심장병 환자를 돕기 위한 '사랑나눔'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심장병 환자 돕기' 후원은 올해로 16년째 이어오고 있는 사랑나눔 활동이다. 후원금은 현재까지 총 4억 1000만원에 이르며 경제적 형편이 어려워 치료받지 못했던 165명 심장병 환자들에게 사용됐다.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김민기 기자 = 베지밀을 판매하는 정식품은 지난 3일 한국심장재단에 심장병 환자를 돕기 위한 '사랑나눔'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심장병 환자 돕기' 후원은 올해로 16년째 이어오고 있는 사랑나눔 활동이다. 후원금은 현재까지 총 4억 1000만원에 이르며 경제적 형편이 어려워 치료받지 못했던 165명 심장병 환자들에게 사용됐다.  

 이경재 정식품 영업총괄 상무는 "매년 심장병 환자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되찾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 중"이라며 "심장병 환자 돕기 후원과 더불어 앞으로도 다양한 사랑나눔 캠페인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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