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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호남 피해의식·박탈감 해소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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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6-01-28 17:00:34  |  수정 2016-12-28 16:3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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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뉴시스】류형근 기자 =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28일 오후 전남 여수시 소호동 디오션호텔 에메랄드 홀에서 여수·순천·광양상공회의소 지역 경제인들을 대상으로 강연을 하고 있다. 2016.01.28.  hgryu77@newsis.com
【여수=뉴시스】김석훈 기자 =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28일 전남 여수에서 "호남지역 주민들이 상대적인 피해의식과 박탈감에 젖어 있다는 것을 잘 알기 때문에 그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정치를 잘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이날 여수·순천·광양상공회의소의 초청강연회를 위해 여수를 방문, "호남에 애정이 있기 때문에 피해의식과 박탈감 해결을 위해 적극 노력 중"이라면서 이 같이 말했다.

 이어 "상공인들과 오래전 강연회 약속을 해 어려운 시기이지만 여수에 왔다"며 "경제적 부분만 얘기를 했으나 여기서는 지역의 균형발전에 대한 생각을 많이 갖고 있다는 것을 알고 좀더 그 방향으로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디오션호텔 에메랄드 홀에서 열린 강연회에 앞서 여수·순천·광양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해 재계 관계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전남지역의 경제상황에 대해 깊은 관심을 표명했다.

 그는 여수국가산단과 광양제철의 연간 매출이 얼마나 되는지, 일자리 창출은 어떻게 하고 있는지 등에 대해 물었다. 또 목포 등 서부권의 기업과 매출 상황에 대해서도 깊이 있게 질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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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뉴시스】류형근 기자 =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28일 오후 전남 여수시 소호동 디오션호텔 에메랄드 홀에서 여수·순천·광양상공회의소 지역 경제인들을 대상으로 강연을 마친 뒤 언론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16.01.28.  hgryu77@newsis.com
 또 '광양만권 경제와 지역 간 상생방안 주제'의 강연회에서는 "메가폴리스가 국제경쟁력을 갖는다"면서 "여수순천광양의 통합을 위해 도움을 요청한다면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300여명의 상공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연단에 오른 김 대표는 "과거 내무부 차관 시절 여수시, 여천시, 여천군 등 3려통합을 지원했다"면서 "당시 반대가 심했지만 통합을 이뤄내 오늘에 이르렀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이어 "도시가 더 커질 수 있도록 모두가 노력하면 국제경쟁력도 갖추게 된다"고 강조했다.

 ki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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