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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울산 감독 "선두 탈환에 큰 의미 두지 않아"
프로축구 K리그1 선두를 탈환한 울산 HD 홍명보 감독이 당장의 순위에 연연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울산은 4일 오후 2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과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원정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5연승 행진을 이어간 울산은 선두(승점 23·7승 3무 1패)로 다시 도약했다. 더불어 7년 동안 이어지고
하근수기자2024.05.04 17:27:50
K리그1 서울, 울산 징크스에 또 울어…마틴 아담 PK 결승골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이 이번에도 울산 HD를 넘지 못했다. 서울은 4일 오후 2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울산과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11라운드 홈경기에서 0-1로 패배했다. 안방에서 무릎을 꿇은 서울은 7위(승점 12·3승 3무 5패)에 머물렀다. 5연승을 이어간 울산은 선두(승점 23·7승 3무 1패)로 도약
하근수기자2024.05.04 16:32:37
'연속성' 택한 김기동·'변화' 준 홍명보…누가 웃을까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과 울산 HD가 각기 다른 방법으로 선발 명단을 꾸렸다. 서울과 울산은 4일 오후 2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4' 11라운드를 치른다. 지난 경기 서울은 수원FC 원정을 떠나 김신진과 기성용이 터뜨린 연속골로 승리를 거뒀다. 외인 윌리안, 일류첸코, 팔로세비치를 모두 벤치에 앉히고
하근수기자2024.05.04 14:25:57
축구협회의 연속된 헛발질…묵묵부답 일관하는 정몽규[韓축구 진단①]
40년 공든 탑을 무너트린 대한축구협회의 헛발질은 언제까지 계속될까. 한국 축구는 지난달 2024 파리올림픽 남자 축구 최종예선을 겸한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 8강에서 승부차기 끝에 신태용 감독이 이끈 인도네시아에 져 탈락했다. 이로써 한국은 이 대회 3위까지 주는 올림픽 본선 직행 티켓은 물론 대륙 간
안경남기자2024.05.04 12:00:00
한국에 졌던 일본, 우즈벡 1-0 꺾고 U-23 아시안컵 우승
일본이 우즈베키스탄을 꺾고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 챔피언으로 등극했다. 일본은 4일(한국시각) 카타르 도하의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과의 대회 결승전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일본은 2016년 마지막 우승 이후 8년 만에 왕좌에 올랐다. 팽팽했던 균형은 경기 막바지
하근수기자2024.05.04 10:38:08
김천상무, 어린이날 인천 잡고 '홈 4연승' 선물한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오는 5일 인천유나이티드와 ‘하나은행 K리그1 2024’ 11R 경기를 치른다. 김천상무는 어린이날을 맞아 홈 관중에 '홈 4연승'을 선물한다는 각오다. 김천상무의 최근 경기 흐름이 좋다. 선수들 간의 호흡이 점차 맞아가는 가운데 5경기 연속 무패를 달리는 중이다. 이외에도 4경기 연속 무실점과 홈 3연승 등
박홍식기자2024.05.03 18:29:28
프로축구 FC서울, 시즌 첫 연승으로 울산 징크스 극복할까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이 시즌 첫 연승으로 울산 HD 징크스 극복에 도전한다. 서울은 오는 4일 오후 2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울산과 '하나은행 K리그1 2024' 11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 상반된 분위기의 두 팀이 맞대결을 벌인다. 서울은 부진에 빠져 있다. 지난겨울 오랜 기간 포항스틸러스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던 김기동 감독을 선임
하근수기자2024.05.03 15:33:34
김상식 전 전북 감독, 베트남 국가대표 감독 부임
프로축구 K리그1 전북현대를 이끌었던 김상식 감독이 베트남 축구대표팀 사령탑이 됐다. 베트남축구협회(VFF)는 3일(한국시각) 협회 공식 채널을 통해 "A대표팀 및 23세 이하(U-23) 대표팀 감독으로 김상식 감독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VFF에 따르면 계약 기간은 오는 2026년 3월31일까지로, 6일 감독 계약 체결식이
김진엽기자2024.05.03 15:01:26
'올림픽 직행' 실패했지만…신태용 인니 감독 "아직 기회 한 번 남았다"
2024 파리올림픽 본선 직행에 실패한 신태용 인도네시아 축구대표팀 감독이 마지막 남은 기회를 잡기 위한 결의를 다졌다. 신 감독은 3일(한국시각)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3~4위 결정전 패배 이후 기자회견에서 "아직 한 번의 기회가 더 남아있다"고 말했다. 신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는 이
문채현기자2024.05.03 10:27:29
신태용의 인니, 이라크에 패해 올림픽 직행 무산…기니와 PO로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가 2024 파리 올림픽 진출을 확정 짓지 못했다. 인도네시아는 3일(한국시각) 카타르 도하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3·4위 결정전에서 연장 승부 끝에 이라크에 1-2로 졌다. 올림픽 아시아 예선을 겸한 이번 대회에서 3위 안에 들면 본선 진출권
김주희기자2024.05.03 07:5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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