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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라돈 측정기 대여 서비스…이용료 500원

등록 2020.03.19 10: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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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서울 노원구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서울 노원구청.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침대, 라텍스, 대리석 등 라돈 노출에 대한 주민불안해소를 위해 '라돈 측정기 대여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대여 서비스는 주민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다. 구청 홈페이지 '라돈측정기 대여 신청자 모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는 각 동 주민센터 담당과 통화 후 대여 일정 협의, 지정된 날짜에 동 주민센터에서 측정기를 수령하고 자체 측정 후 반납하면 된다.

구는 라돈 측정기를 19개 동 주민센터마다 2대씩 총 48대를 구매했다.

대여 시간은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5시까지다. 당일 반납해야 한다. 이용료는 500원이다.

라돈 측정 기기는 창문과 방문을 닫은 상태에서 바닥 등으로부터 50㎝ 이상 떨어트린 측정기를 놓고 콘센트를 코드에 꽂으면 자동으로 작동된다.

측정값은 화면에 10분마다 업데이트된 라돈 농도가 표시된다. 기준치인 측정값이 4피코큐리(pci/L)를 초과할 경우 경고음이 울린다.

내공기질 관리법에 따르면 실내 공기질 라돈 권고기준은 4피코큐리(pCi, 148베크렐Bq/㎥)다.

라돈은 암석과 토양에 존재하는 우라늄과 토륨이 붕괴하면서 생성되는 무색, 무취한 자연 방사성 물질이다. 세계보건기구(WHO)는 라돈을 흡연 다음으로 폐암 발병의 주요 원인 물질로 분류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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