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8만 직장인에 맞춤형 광고"…원티드랩, 서비스 출시
채용 광고와 브랜딩 광고로 구성
디지털·비디지털 직군 모두 포함
[서울=뉴시스] HR(인적자원) 테크 기업 원티드랩은 318만 직장인을 타깃으로 맞춤형 광고를 집행할 수 있는 '원티드 광고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사진=원티드랩 제공) 2023.11.15. [email protected]
원티드랩은 우수 인재 영입 목적은 물론 구매력이 높은 직장인을 타깃으로 광고를 집행하고자 하는 기업이 늘어남에 따라 정식으로 서비스를 선보였다.
원티드 광고 서비스는 개발자, 디자이너, 마케터 등 디지털 직군부터 법조, 재무, 경영지원과 같은 비디지털 직군까지 원티드랩이 보유한 318만 직장인 이용자를 대상으로 효율적인 광고를 집행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서비스는 채용 광고 상품과 브랜딩 광고 상품으로 구성된다. 채용 광고 상품은 회사 산업군과 채용 규모, 주력 직군 등을 고려해 직무 상단 광고와 공동 채용관 등 세부 상품을 선택할 수 있다.
브랜딩 광고 상품은 직장인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제품·서비스 판매에 최적화됐다. 소속 기업, 직군, 연차 등 세분화된 타깃에 따라 제품·서비스 홍보는 물론 신제품 테스트까지 가능한 상품판매 제휴 패키지, CRM(고객관계관리) 서비스 등으로 이뤄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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