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의회 18~29일 283회 임시회 개회
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에서는 시 집행부가 제출한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안 1276억 원을 심사 의결한다.
1회 추경안은 교통과 물류 346억 원(27.1%), 문화 관광 분야 197억 원(15.4%), 환경 분야 128억 원(10%), 국토 지역개발 분야 119억 원(9.3%), 산업·중소기업 에너지 97억 원(7.6%), 일반공공행정 분야 84억 원(6.5%)이다.
이와 함께 충주시 통합방위협의회 구성 및 운영 등에 관한 조례 개정안 등 9건의 조례 제·개정안을 심의하고 여자중장기청소년쉼터 민간위탁 동의안 등을 처리할 계획이다.
박해수 의장은 "한정된 재원을 효율적으로 운용할 수 있도록 추경안에 대한 사업 타당성 등을 심도 있게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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