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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 담은 동물들의 이야기' 비두리 개인전 '동물원'

등록 2017.11.01 22:3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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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조성봉 기자 = 사진작가 비두리(박창환)가 '동물원'을 주제로 한 사진전을 서울 종로구 통의동 갤러리 팔레 드 서울 B1에서 10월 31일부터 11월 5일까지 연다.

2017 갤러리 팔레 드 서울 신진작가 공모 초대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칼라사진 13점, 흑백사진 14점 등 총 27점을 선보인다. 2009년부터 동물원 연작을 작업하고 있는 비두리는 전국 동물원을 대상으로 170번 이상 촬영을 다녀왔다.

작가는 “동물들의 따뜻한 모습 때로는 눈물짓게 하는 모습으로 있는 그대로의 동물원을 전달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경복궁 서촌에 있는 팔레 드 서울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한다. 전시는 무료관람이며, 월요일은 휴관이다. 2017.11.01.(사진=사진작가 비두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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