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에 나타난 '채운' 현상
【남해=뉴시스】차용현 기자 =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운날씨를 보이고 있는 8일 오후 경남 남해군 서상항에서 바라본 하늘에 채운(무지개구름)이 관측되고 있다.
채운은 냉각된 물방울이 태양광의 굴절을 일으켜 구름의 가장자리가 무지개색을 띠는 것을 말한다. 2018.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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