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 납치 급증, 경찰 특별 작전 수행

[포르토프랭스=AP/뉴시스] 27일(현지시간) 아이티 수도 포르토프랭스에서 경찰이 시위대의 시위 흔적을 치우고 있다. 이번 시위는 폭력조직에 납치돼 며칠간 억류된 27세 여성의 친구와 친척들이 조직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티 경찰은 최근 급증하는 폭력조직의 납치에 대응하는 특별 작전을 개시해 지금까지 3명을 체포하고 1명을 사살했다고 밝혔다. 2021.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