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디지털화폐 'e-나이라' 출범

[아부자=AP/뉴시스] 무함마두 부하리(왼쪽) 나이지리아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나이지리아 아부자에서 열린 디지털화폐 'e나이라' 출범 행사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프리카 최다 인구 국가인 나이지리아가 디지털화폐를 출범하면서 부하리 대통령은 "아프리카 최초로  디지털 화폐를 국민에게 선보인 국가가 됐다"면서 "디지털 화폐와 블록체인 기술이 경제성장을 촉진하고 GDP를 더 늘릴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2021.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