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물 입수' 에피파니 축일 기리는 러시아 여성
[유즈노사할린스크=AP/뉴시스] 지난 19일(현지시간) 러시아 극동지역 사할린주 유즈노사할린스크 외곽에서 한 여성이 숲속 호수 얼음물에 몸을 담그고 있다. 러시아 전역에서 독실한 정교회 신자들은 호수와 강의 얼음을 뚫고 차가운 물에 몸을 담그며 예수가 요단강에서 세례받은 것을 기리는 에피파니 축일을 기념한다. 2022.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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