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그래도 비싼데' 올해 첫 돼지열병 발생
[서울=뉴시스] 백동현 기자 = 최근 물가 상승과 거리두기 해제 등의 영향으로 돼지고기 가격이 한 달 새 20% 넘게 올라 정부가 대응책 마련에 고심 중인 가운데 지난 26일 강원 홍천군 양돈농가에서 올해 첫 아프리카돼지열병(ASF)까지 발생했다. ASF 발생으로 가뜩이나 비싼 돼지고기 가격이 더욱 오를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사진은 29일 오전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에서 직원이 돼지고기를 손질하는 모습. 2022.05.29.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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