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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제골' 기뻐하는 테오 에르난데스

등록 2022.12.15 08: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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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코르=AP/뉴시스] 프랑스의 테오 에르난데스(오른쪽)가 14일(현지시간) 카타르 알코르의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모로코와의 준결승 전반 5분 선제 결승 골을 넣고 올리비에 지루의 축하를 받고 있다. 2연패를 노리는 프랑스는 후반 랜달 콜로 무아니의 추가 골로 모로코를 2-0으로 꺾고 결승에 올라 아르헨티나와 우승을 다툰다. 2022.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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