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러시아군에 피살된 주민 시신 발굴
[보로바=AP/뉴시스] 1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하르키우주 보로바에서 장례 관계자들이 지난해 4월 14일 피난 중 러시아군에게 살해돼 이 마을 병원 땅에 묻혔던 한 주민의 시신을 발굴해 옮기고 있다. 우크라이나 경찰과 전범조사국은 당시 미니밴 2대로 피난 도중 러시아군에 살해돼 매장된 주민들에 대한 발굴조사를 시행했다. 202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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