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유로 환율, 15년 만에 유로화 대비 엔화 가치 최저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엔화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는 16일 오전 서울시내 환전소 전광판에 환율이 나타나있다. 지난 15일 기준 엔·유로 환율은 152엔선을 넘어서 거래돼 2008년 9월 이후 약 15년 만에 유로화 대비 엔화 가치가 가장 낮았다. 엔/달러 환율도 141.316엔까지 올라 지난해 11월 이후 엔화 가치가 가장 낮았다. 2023.06.16.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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