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오송 지하차도 침수 순간
[청주=뉴시스] 이병찬 기자 = 15일 오전 8시45분께 충북 청주시 오송읍 궁평2 지하차도에 미호강에서 범람한 흙탕물이 쏟아지고 있다. 맨 앞 시내버스 승객 등 일부는 구조됐으나 뒤따르던 차량 19대는 지하도로를 빠져 나오지 못하고 침수됐다. 승차자들의 생사 또한 불분명한 상황이다.(사진=CCTV) 2023.07.15.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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