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달루페 대성당 주변서 노숙하는 순례자들
[멕시코시티=AP/뉴시스] 과달루페 성모 축일인 12일 새벽(현지시각)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의 과달루페 대성당 주변에서 순례자들이 노숙하고 있다. 멕시코 천주교의 큰 행사 중 하나인 과달루페 성모 축일은 1531년 12월 12일 멕시코시티 인근 테페악 언덕에서 농부 후안 디에고에게 성모 마리아가 발현한 것을 기념해 매년 열린다. 2023.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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