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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로 골인, 기뻐하는 김민선

등록 2024.02.04 09:4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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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벡=AP/뉴시스] 김민선이 3일(현지시각) 캐나다 퀘벡에서 열린 2023-2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6차 대회 여자 500m 1차 레이스에서 1위로 골인한 후 기뻐하고 있다. 김민선은  37초69를 기록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어 올 시즌 3차, 4차 대회에 이어 3번째 정상에 올랐다. 2024.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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