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년 '충무로 터줏대감' 대한극장 문 닫는다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충무로 터줏대감의 간판 극장이었던 '대한극장'이 지난 1958년 국내 최대 극장으로 개관한 지 66년 만에 폐업한다. 세기상사는 전자 공시를 통해 극장사업부 영업을 오는 9월 30일 종료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이날 오후 서울 중구 대한극장 모습. 2024.04.30.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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