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민 청소년들 격려하는 스파이더맨
[카노아스=AP/뉴시스] 8일(현지시각) 브라질 남부 히우그란지두술주 카노아스의 임시 대피소로 사용되는 체육관에서 스파이더맨 복장을 한 남성이 이곳에 대피 중인 이재민 청소년들을 위로하고 있다. 현지 당국은 히우그란지두술주에서 지난달 말부터 이어진 역대급 폭우로 지금까지 최소 100명이 숨지고 10만 채의 주택이 물에 휩쓸려 파괴되거나 손상됐다고 밝혔다. 2024.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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