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서 밤사이 사고 잇따라 4명 사상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가 크게 다친 오토바이 운전자 B(23)씨를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치료를 받던 중 숨졌다.
앞서 오후 11시 30분께는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 인근 청주-세종 간 도로에서 청주 방향으로 주행하던 C(34)씨의 1t 화물차가 앞서가던 D(19)씨의 승용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C씨와 D씨 등 3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빗길에 미끄러지며 추돌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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