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돼지농장서 화재…돼지 960여마리 떼죽음
【수원=뉴시스】김지호 기자 = 15일 오후 4시50분께 경기 여주시 북내면의 한 돼지농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돼지 960여마리가 타 죽었다. 2018.01.15 (사진=경기도재난안전본부 제공) [email protected]
불은 벽돌로 된 축사(600㎡) 1동과 어미 돼지 60여마리, 새끼 돼지 900여마리를 태우고 화재 발생 20여분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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